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지난 12일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마산합포구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주민 건의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사항은 몽고정 주변 임항선 그린웨이 철길 하부에 설치된 목재 조형물 정비를 요청하는 내용으로, 해당 조형물이 장기간 외부 환경에 노출되면서 노후화돼,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낙하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도 제기됐다.
이에 마산합포구는 창원시지역건축사회와 관내 건설업체인 태경산업환경의 재능기부를 통해 노후 조형물을 신속하게 철거했다.
또한 조형물이 철거된 옹벽의 벽화도 조속한 시일 내 새롭게 정비할 예정이다.
이재광 마산합포구청장은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주민 건의 사항은 현장점검을 통해 꼼꼼히 살피고, 시민의 입장에서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불편 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광 마산합포구청장이 20일 기업 현장을 찾아가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사진=창원시)
‘1직원+1사 전담제’로 기업 소통 강화
이재광 구청장은 20일 관내 진북면에 소재한 기업 ㈜에이치엠티와 ㈜성우를 차례로 방문해 기업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10월부터 시행하는 ‘1직원+1사 전담제’의 일환으로, 지역 기업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기업 활동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기업과 행정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직원+1사 전담제’는 직원과 기업을 일대일로 연결해 기업별 전담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전담 직원이 기업 동향과 건의사항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행정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재광 구청장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것이 실질적인 기업 지원의 출발점”이라며 “1직원+1사 전담제를 통해 기업과 행정 간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살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 기호식품 영양성분 등 표시 점검
마산합포구는 오는 21일부터 11월4일까지 관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65개소를 대상으로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와 위생관리 실태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제과∙제빵, 아이스크림, 햄버거, 피자류 등을 취급하는 프랜차이즈 업소 중 가맹점 수가 50개 이상인 65개 브랜드 매장이다.
점검반은 매장 내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를 비롯해 배달앱을 통한 정보제공 실태를 확인하고, 이와 함께 조리시설과 종사자에 대한 위생점검도 실시한다.
주요 점검은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과 위생교육 ▲소비기한 경과 원료 사용∙판매∙조리∙보관 ▲냉장∙냉동식품의 보관 온도 기준 준수 여부 ▲조리∙판매시설의 청결 유지 상태 ▲조리종사자의 개인 위생관리 상태 등이다.
김수윤 문화위생과장은 “어린이들이 정확한 식품 정보를 바탕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식품 정보제공과 위생관리를 강화해, 안심하고 식품을 선택할 수 있는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프리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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